"고생 많았어요"..헤이즈, 워너원 옹성우X이대휘와 다시 뭉친 '헤옹대'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27 10: 29

가수 헤이즈가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 중인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와 이대휘를 응원했다.
헤이즈는 지난 26일 "너무 너무 멋이가 있었다. 정말 고생 많았어요 최고 삼백년 만에 헤옹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옹성우와 이대휘 가운데에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리얼리티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이하 '워너원고')를 통해 워너원의 유닛 그룹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멤버들 중에서도 더힐로 뭉친 옹성우, 이대휘의 '모래시계'를 프로듀싱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해당 유닛 무대는 워너원의 월드 투어 콘서트 '원더월드(ONE: THE WORLD)'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받았다.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진행했다. 오늘(27일) 공연을 끝으로 1년 6개월의 활동을 마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각자의 인생 2막을 열 전망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헤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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