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과 딸 윤하와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윤하씨만 행복하다면...태하때는 더 높이 날려줬는데...이제 엄마가 늙었.."이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딸 윤하를 들어올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엄마와 역시 즐거운 표정이 가득한 딸 윤하의 모습이 담겨져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후 이듬해 아들 태하를, 지난 2017년 딸 윤아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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