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박정아가 더욱 동안이 된 미모를 자랑했다.
박정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음료와 케이크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운전은 이제 그만. 달달한 케이크 맛있는 점심. 무거워지는 몸. 핸들에 배 닿을 듯"이란 글을 올렸다. 또 "몸무게 최고치 경신 중.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를 보고 '박정아가 아닌 줄 알았다', '몰라보겠네', '너무 동안됐다'란 반응도 눈에 띈다. 얼굴에 붙은 살과 앞머리를 내린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미모에 사랑스러운 건강미가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어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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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