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여유 행복"..'정준호♥︎' 둘째 임신 이하정, 푹 눌러쓴 모자에도 '우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1.27 15: 40

TV조선 이하정 앵커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우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하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잠깐의 여유에도 행복 #주말스타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하정이 따뜻한 코트를 입고 카페에서 음식을 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푹 눌러쓴 모자에 얼굴이 거의 보이지 않음에도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2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정은 SNS에 “너무나 많은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해서 순산하라는 따뜻한 말씀 마음속에 잘 새길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2월 첫째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고,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한편 이하정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패널로 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