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여자친구, 청하가 ‘인기가요’ 1월 마지막 주 1위후보에 올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월 마지막 주 1위후보가 공개됐다. ‘넘쳐흘러’의 엠씨더맥스, ‘해야’의 여자친구, ‘벌써 12시’의 청하가 주인공. 이들은 음원 강자답게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두고 격돌했다.
여자친구가 이번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다면 음악 방송 6관왕에 오른다. 엠씨더맥스는 방송 출연 한 번 없이도 1위후보에 선정돼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벌써 12시’로 음악 방송 6관왕을 독주한 청하 역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븐틴, 임팩트, 노태현, 체리블렛, 이민혁, 여자친구, 아스트로, 청하, 우주소녀, 크나큰, 사우스클럽, VERIVERY, 에이티즈, 스텍트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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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