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홍성흔 아내 "백종원에게 문화센터서 요리배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27 17: 15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가 요리 실력의 비결을 전해 관심이 쏠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는 세 쌍의 부부들이 따로 전주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편 팀은 연탄불에 구운 족발 떡갈비 보쌈 한 상을 먹었다. 반면 아내 팀은 전주의 대표 메뉴 비빔밥과 불고기를 택했다.

심진화, 허영란은 김정임에게 “언니는 운동선수의 아내라서 옛날부터 식단을 잘 챙겨줬을 것 같다”고 요리 실력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정임은 “그렇다. 예전에 (요리를)못했을 때 문화센터에 가서 요리를 배우기도 했었다”면서 “백종원 선생님에게 문화센터에서 요리를 배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따로 또 같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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