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김용만 "비박 왜 했나 싶어..이젠 '인싸' 차박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27 18: 51

방송인 김용만은 비박에 이어 차박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김용만이 차를 타고 멤버들을 데리러왔다.
이날 김용만은 “지난 번에 갔던 비박 너무 고생했다. 그건 입문이니 그랬고 완전 업그레이드되고 최신 버전인 차박이다”고 밝혔다.

그는 “차박이 인싸”라며 “차박의 장점은 텐트를 치는데 1분도 안 걸린다. 오늘 10가지 요리 들어간다 비박은 우리가 짊어지고 가니까 그거 왜 했나 싶다. 이건 그냥 차에 때려 실으면 된다. 기동성이 있으니까 어디 있다가 마음에 안 들면 들고 나르면 된다”고 차박의 장점을 밝혔다.
김용만은 “뭘하려고 하지 마라. 편안하게 있어라. 여기 차에 탄 이상 차박러가 된 것”이라고 말했고, 안정환도 시큰둥하다 “기대가 된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향한 곳은 겨울의 호수 마장호수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궁민남편’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