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사부로 등장, 멤버들에게 특별 미션을 내려 모두가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이연복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미로같은 시장길 속에서 사부를 직접 찾으라고 했다. 멤버들은 팀을 나눴고, 이때 눈치빠른 양세형이 가장 먼저 찾아냈다. 바로 중화요리 경력 40년인 셰프계의 사부 이연복이었다. 이연복은 "왜 집사부일체에서 안 불러주나 했다"면서 "멤버들 보고 싶었다, 기다렸다"며 시작부터 훈훈한 만남을 보였다.

대림동에 온 이유에 대해 이연복은 "설을 앞두고 설음식 장보러 왔다"면서 설음식도 중국식으로 준비한다고 했다. 평상시 접해보지 못했을 중국 설음식들에 대해 기대하게 했다. 사부 집으로 가기 앞서, 중국식 오찬을 즐겼다. 이연복은 수준급 중국어로 대림동에서 멤버들에게 중국 음식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미로같은 시장길 속에서 사부를 직접 찾으라고 했다. 멤버들은 팀을 나눴고, 이때 눈치빠른 양세형이 가장 먼저 찾아냈다. 바로 중화요리 경력 40년인 셰프계의 사부 이연복이었다. 이연복은 "왜 집사부일체에서 안 불러주나 했다"면서 "멤버들 보고 싶었다, 기다렸다"며 시작부터 훈훈한 만남을 보였다.
대림동에 온 이유에 대해 이연복은 "설을 앞두고 설음식 장보러 왔다"면서 설음식도 중국식으로 준비한다고 했다. 평상시 접해보지 못했을 중국 설음식들에 대해 기대하게 했다. 사부 집으로 가기 앞서, 중국식 오찬을 즐겼다. 이연복은 수준급 중국어로 대림동에서 멤버들에게 중국 음식을 소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