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이 직접 만든 만두로 즐거운 회식을 즐겼다.
2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스타로드에서는 NCT 127의 신년회 마무리를 장식할 회식이 공개됐다.
NCT 127 멤버들은 "하루 동안 재밌는 것도 많이 해보고 신년회의 마무리를 맛있는 걸 먹으면서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태용, 도영, 정우가 만든 만두도 먹어보게 됐다"고 말했다.

태용, 도영, 정우가 만든 만두는 예쁜 모양이나 맛있는 맛으로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멤버들은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사랑이 얼마나 담겼나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NCT 127은 태용, 도영, 정우가 만든 만두를 먹고 "맛있다. 왕만두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태용은 "떡만두국에 넣어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이라고 뿌듯해했다.

NCT 127은 멤버들끼리 회식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도영은 "우리가 멤버들끼리 회식 자주 하는 편 아니냐. 나가서 먹지 않아도 숙소에서 자주 모여서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유타는 "우리 멤버가 워낙 요리를 잘한다. 도영, 태용, 재현이도 잘하고 여기 없지만 해찬이도 잘 한다. 그래서 우리가 모였을 때는 자연스럽게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멤버들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NCT 127의 단골 메뉴는 회, 매운탕, 마라탕, 족발, 보쌈 등이라고. 정우는 "이 중에서는 제가 제일 잘 먹는 것 같다"고 말했고, 재현은 "잘 먹는다기 보다는 오래 꾸준히 먹는다"고 말했다. 여기에 유타 역시 "음식에 반응을 가장 먼저 보인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