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현빈과 다정한 '알함브라' 종방연 공개 '환상적 투샷'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1.29 07: 59

박신혜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방연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올리는 종방연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최근 종영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 김의성, 민진웅, 이레, 한보름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동생으로 나온 이레 사진 옆에는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는 우리 이레"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신혜는 연인으로 설정돼 애틋한 멜로를 보여준 현빈과는 귀여운 모습과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고, 천국의 열쇠로 버그를 삭제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엠마(박신혜 분)가 게임 속 버그 유진우(현빈 분)를 삭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희주(박신혜 분)는 돌아오지 않는 진우를 계속 기다렸지만, 현실에서 사라진 진우는 게임 속에선 살아있어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hsjssu@osen.co.kr
[사진] 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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