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신혼의 달달함이 가득한 여행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29일 자신의 SNS에 “파타야 이곳은 즐겁다. 우리 미나 씨가 작품으로 나올 만한 광경이 무지 많아서 매 순간 놓칠까 봐 조마조마”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파타야 여행을 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방콕, 파타야 여행 중.
류필립은 “‘짠내투어’ 따라잡기 2번째 날. 방콕 끈적국수 가성비 대박. 방송에서 나왔던 그 코스 그대로. 저녁은 건너편 사원이 보이는 루프탑 라운지로”라며 tvN ‘짠내투어’에서 방송된 방콕 여행 코스를 그대로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류필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