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019시즌 다저스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로버츠 감독은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팬페스트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2019시즌 구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알렉스 우드를 신시내티로 보냈지만 조 켈리를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
불펜에 대해 로버츠는 “조 켈리가 바에즈, 퍼거슨과 함께 우리 불펜을 단단하게 해줄 것이다. 우리 불펜이 정말 좋은 위치에 있다. 싱라니도 돌아온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선발자원은 우드가 이적했지만 다저스는 여전히 많은 투수가 있다. 로버츠는 “선발진에서 우드를 잃었지만 건강하게 돌아올 류현진과 유리아스에게 기대를 건다. 워커도 있다. 우리 선발진의 깊이와 재능을 좋아한다”며 걱정하지 않았다.
야수진에서는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의 공백이 가장 크다. 맷 켐프와 푸이그가 떠났지만 A.J. 폴락을 영입해 메웠다. 로버츠는 “그랜달을 잃었지만 반스와 마틴이 있다. 시거도 돌아온다. 타선은 오히려 좋아졌다. 폴락을 영입했다고 좌완투수에게 취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균형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수비에서도 버두고처럼 어리고 주루가 좋은 선수들이 있다. 2019시즌에 더 성적이 나쁠 이유는 없다”면서 다저스 전력을 자신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