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일본을 접수한 벅찬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세븐틴 13명이 완전체로 처음 출연했다. 세븐틴은 최근 미니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홈’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화정은 “세븐틴 요새 인기를 실감하는가”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요즘 조금 실감한다. 이번에 앨범 나오고서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세븐틴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더라. 감사하다. 오늘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했다”고 자랑했다.

세븐틴은 미니6집 ‘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발매 첫 중 4만 7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2월4일 기준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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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