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와 "꽃길만 걸어요" 꿀떨어지는 사랑꾼 부부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9 15: 13

 
배우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다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아내와 함께 윙크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정겨운은 음악을 공부하는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2017년 9월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겨운은 VCR을 보던 중 "이혼이 죄는 아니잖아"라는 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한 정겨운과 김우림 부부가 '동상이몽2'를 통해 보여줄 신혼일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겨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