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톡톡 튀는 상큼美+패션 센스..벌써 광고계 활약예고[Oh!쎈 컷]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30 08: 13

 가수 전소미가 벌써 광고계에서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3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전소미는 한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과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지닌 전소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20대만의 러블리한 감성을 잘 표현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는 전언이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센터로 활약한 전소미는 새로운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약 310만 명에 육박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젊은 여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전소미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발랄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더블랙레이블에 새롭게 합류한 전소미는 슈즈 브랜드 모델 발탁을 신호탄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누오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