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이동욱은 지난 29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진심이 닿다’는 그동안 여러 버전의 티저를 공개하며 상대역인 유인나와 꿀 케미를 예고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이동욱은 감각적인 수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수트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독보적인 피지컬과 완벽한 외모로 훈훈함의 정석을 실현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웰메이드(WELLMAD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