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의 운전석은 “눈부시게 빛나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1.30 09: 46

쌍용자동차가 3월 출시 될 신차 '코란도'의 실내를 “눈부시게 빛나는” 빛으로 치장한다. 
쌍용차는 30일 '코란도'의 블레이즈 콕핏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개발 콘셉트를 “눈부시게 빛나는”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눈을 현혹할 것 같은 빛으로 치장 된 콕핏은 최신예 항공기의 조종석을 연상케 한다. 9인치 AVN 스크린, 34컬러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쌍용차가 공개한 티저이미지는 코란도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와 환상적인 첨단기술(Tech VIEW)이 강조 된 미래지향적 감성이 담겨 있다.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는 이 같은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지향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티저이미지에서 드러난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으로 세련 된 감성을 뽐내고 있다.
사용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의 9인치 대화면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인피니티(Infinity)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4가지 컬러가 마련 된다. /100c@osen.co.kr
[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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