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미국·태국 합작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주연 발탁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30 10: 20

슈퍼주니어 동해가 글로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소속사 Label SJ에 따르면 동해는 올해 중반 공개되는 미국과 태국의 합작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시리즈의 주연을 맡았다. 
동해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중 한 시리즈의 주연으로 전격 발탁됐다.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오컬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주제 아래, 동해를 비롯한 아시아의 유명 배우들과 셀러브리티가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획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주연으로 캐스팅 된 동해는 제작사 LeayDoDee Studio(레이도디 스튜디오)와 함께 태국 올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동해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4 한시우 역,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주연 고승지 역,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최욱기 역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만큼, 전역 후 동해의 첫 연기 행보인 이번 프로젝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Label 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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