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초심으로 돌아간 CLC, 데뷔 무대 완벽 재현 [Oh!쎈 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1.30 10: 19

그룹 CLC가 ‘주간아이돌’에서 데뷔 시절 모습을 완벽 재현한다.
‘주간아이돌’은 개편을 맞아 코너 ‘백 투 더 데뷔’를 신설, 출연 아이돌이 과거 데뷔 무대를 그대로 재현할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CLC는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과거 데뷔 무대 영상을 보며 4년 전, 앳된 자신들의 등장에 비명을 금치 못한 채 리얼한 반응을 보이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존 5인조에서 엘키와 은빈이 합류해 7인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데뷔곡 'PEPE' 무대에서는 당시 의상과 안무뿐만 아니라 실제 신인 시절로 돌아간 듯한 표정과 제스처까지 완벽 재현해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황광희는 CLC 데뷔 당시 음악방송 MC였던 시절을 회상하며 진행을 이어나갔고, 이에 SORN 역시 2015년으로 돌아간 듯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CLC의 ‘백 투 더 데뷔’는 1월 30일(수) 오후 5시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hsjssu@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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