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월세 3천만원 피소? "아무 일 없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해"[★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30 16: 58

배우 정준이 직접 "아무 일 없다"며 근황을 전했다. 
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무일 없어요 ㅎㅎㅎ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은 편안한 복장을 한 채 강아지를 꼭 껴안고 있다. 
정준이 이 같은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이날 정준이 월세 3000만원 채납으로 인해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한 매체는 정준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10만 원을 납입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3090만 원을 미납하게 됐다고 밝혔다.

법원은 정준에게 보증금을 제외한 연체료 2000만 원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고. 이에 대해 정준 측은 집주인과 원만하게 해결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parkjy@osen.co.kr
[사진] 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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