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결혼 준비로 한복집 방문.."정신없이 바쁜 몰골"[★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1.30 17: 59

배우 이필모의 예비 신부 서수연이 결혼 준비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한복집. 정신 없이 바쁜 몰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수연은 한복집을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늘씬한 몸매와 부드러운 미소도 돋보인다.

한편 TV CHOSUN '연애의 맛'으로 만난 13세 나이차이의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는 2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서수연은 고민 끝에 웨딩 촬영을 할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께 카메라 앞에 선 이필모와 서수연은 달달한 애정이 넘쳤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웨딩 촬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감격했다. 최화정은 "1회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된 게 신기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사촌오빠 결혼 보는 느낌이다. 내 가족이 연애한다더니 결혼까지 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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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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