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승호가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30일인 오늘, 배우 유승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현장오면 하는 거 두 가지. 연기, 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호는 드라마 촬영 중 수면부족으로 틈틈이 잠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 역을 열연, 상대배와 조보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로 다가오는 2월4일 월요일, 밤 10시에 32부작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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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호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