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정재 "오랜만에 현대극, 수염 떼니 부드럽다"[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30 21: 35

 배우 이정재가 오랜만에 현대극에 출연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3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사바하’(감독 장재현) 무비토크에서 “오랜만에 현대극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정재가 신흥 종교집단을 쫓는 박목사 역을, 배우 박정민이 미스터리한 정비공 정나한 역을, 이재인이 금화 역을 맡았다.

이날 이정재는 “수염을 뗐다(웃음). 떼고 나니 너무 부드러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정재는 ‘신과 함께1’(감독 김용화 이하 동일)과 ‘신과 함께2’, 그리고 사극 ‘대립군’(감독 정윤철)으로 2017년과 2018년을 채웠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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