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비주얼・춤실력 다 갖췄다..조회수甲[방탄소년단 동생 TXT③]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31 16: 31

비주얼, 실력, 스타성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바로 빅히트 새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연준은 정식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준은 지난 1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아이덴티티를 처음 알린 멤버다. 그만큼 연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전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연준의 인트로덕션 필름은 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 3일만에 조회수 천만 뷰를 넘어섰으며 현재 31일 약 1461만뷰를 기록 중이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첫 번째 멤버 연준을 공개했다”는 제목의 기사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연준을 집중 조명했다.
아직 매력이 낱낱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셈이다. 특히 만 19세인 연준은 팀의 맏형이며,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연준은 날렵한 턱선과 외꺼풀의 눈매, 콧대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연준은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가운데 연준은 31일 인트로덕션 필름에 이어 퀘스처닝 필름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연준은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윙크를 한다.
무엇보다 연준은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소년미를 보여줬다면 퀘스처닝 필름에선 맑고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됐다는 반응이다.
이처럼 연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연준. 그는 "데뷔 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이이에요"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테니 저희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귀여운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과연 연준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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