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18세 리더의 압도적인 소년미.
'방탄소년단의 동생들'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완성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동생들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글로벌 주목을 받으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멤버 한명 한명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목표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방탄소년단의 동생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입덕 포인트를 짚어봤다.


# 수빈, 18세 리더의 존재감→압도적 소년미
올해로 만 18세인 수빈은 투로모우바이투게더의 리더로 팀을 이끈다. 10대 멤버들의 모인 연령대가 어린 팀인 만큼 리더로서 수빈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18세 리더 수빈의 존재감은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이슈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의 콘셉트와도 잘 맞는 매력적인 비주얼이 수빈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특히 수빈은 10대 특유의 ‘소년미’를 강조한 멤버로 맑고 순수한 매력이 잘 드러나고 있어 주목된다. 수빈은 첫 번째 티저를 통해서 소년미 가득한 풋풋한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학교 교실과 운동장, 옥상을 오가며 음악을 듣고 자전거를 타는 등 일상적인 소년의 모습을 강조했다.
‘꽃’과도 잘 어울리는 압도적인 소년미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빈이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