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하루 더 빨리 팬들을 만나게 됐다. 컴백일을 2월 8일에서 2월 7일로 변경한 것.
30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당초 2월8일이었던 컴백일을 하루 전으로 앞당겼다. 이로써 온앤오프는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를 발표하게 됐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YOU COMPLETE ME' 이후 8개월 만이다. 그만큼 온앤오프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기에,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온앤오프는 최근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틀곡명까지 ‘사랑하게 될거야’로 알려지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매번 새로운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온앤오프. 팬들을 위해 컴백일까지 과감히 바꾼 온앤오프가 과연 7일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