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SKY캐슬’ 혜나→‘귀신데렐라’ 히키코모리 ‘완벽 변신’ [Oh!쎈 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1.31 10: 25

 ‘귀신데렐라’ 김보라가 히키코모리로 완벽 변신했다.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제작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측은 김보라의 새로운 매력을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촬영 현장 사진에는 히키코모리로 변신한 김보라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라가 편한 옷차림을 하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귀신데렐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감출 수 없는 그의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한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귀신데렐라’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김보라는 ‘귀신데렐라’에서 그동안 보여온 당찬 학생 연기와는 달리 히키코모리 웹툰 작가 민아로서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 귀신을 보게 된 이후로 자신만의 세계에 고립돼 인터넷만 하는 ‘핵아싸’ 연기에 도전하는 그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 과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인정받은 15년 차 배우로서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한편 ‘귀신데렐라’는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내게 된 민아(김보라 분)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인 진수(이종원 분)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중 공개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라이프타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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