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월 데뷔? 확정되면 공지할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31 10: 15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3월 데뷔설에 대해서 “확정되면 공지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OSEN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일정과 관련해, “확정되면 공지할 계획이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많은 이목이 쏠린 데뷔인 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오픈,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를 위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멤버는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 연준으로 확정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에서 론칭하는 신인인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미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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