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로모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순수미의 결정체다.
'방탄소년단의 동생들'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완성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동생들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글로벌 주목을 받으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멤버 한명 한명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목표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방탄소년단의 동생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입덕 포인트를 짚어봤다.


# 휴닝카이, 16세 소년의 청량+순수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는 청량미의 결정체다. 휴닝카이는 미국 국적으로 올해 만 16세로 태현과 함께 팀내 막내를 맡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16세의 나이로 데뷔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들 역시 꾸준한 성장으로 팀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휴닝카이는 몽환적이면서도 순수한, 소년의 청량미를 그려내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도 기대되고 있는 멤버다.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편의점과 공원, 길거리 등 도시 곳곳을 거닐고 강아지와 산책하는 등 해맑은 모습과 표정으로 시선을 끈 멤버다.
오묘한 눈빛과 따뜻한 매력이 돋보이는 휴닝카이, 신선한 비주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소년의 등장이다. /seon@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