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비주얼 에이스..역대급 만찢남[방탄소년단 동생 TXT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31 16: 33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벌써 압도적인 외모로 가요계에 정평이 나있다. 무엇보다 멤버 범규는 마지막으로 공개되며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최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을 시작으로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까지 5명의 멤버가 차례로 공개됐다. 빅히트가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6년 만에 데뷔시키는 신인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는 물론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를 장식했다.
특히 멤버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도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맨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는 더욱 호기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 범규는 이 같은 기대를 단번에 충족시킬만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만 17세인 범규는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부터 청량한 매력을 가득 뽐낸다. 범규만의 소년미는 청춘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범규는 지하철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자전거를 타는 등 밝고 활기찬 에너지까지 과시한다. 그러면서도 사진에선 한손에 꽃을 움켜쥔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낸다.
이에 범규는 이미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어 공개된 퀘스처닝 필름 역시 범규의 비주얼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퀘스처닝 필름에선 범규가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잔디밭에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범규가 인트로덕션 필름을 통해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퀘스처닝 필름에선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처럼 범규는 정식데뷔하게 된다면 뛰어난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범규는 TXT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자주자주 소통하러 놀러 올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TOMORROW_X_TOGETHER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범규를 마지막으로 5인조가 완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제 이들은 전세계 가요계를 평정할 일만 남았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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