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에서 악역으로 열연 중인 이엘리야가 반전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31일인 오늘, 배우 이엘리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리야는 블랙으로 코디를 맞추며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를 과시, 하지만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를 환하게 짓고 있는 모습이 뭇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나 악역으로 열연 중인 드라마 속 모습과는 더욱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 2015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사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 역으로 美친 악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엘리야 외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이 함께 출연하는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ssu0818@osen.co.kr
[사진]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