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송민호, 고생담 털어놨다..“과거 BOM 시절 다섯곡 작사..이름도 안올라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01 00: 00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과거 고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송민호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겁’ 3절 가사에 당시 시절과 관련한 가사를 썼었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블락비 데뷔 무산 이후 발라드 그룹 BOM으로 데뷔해서 활동했었다. 
이어 그는 “당시에 돈을 한푼도 벌지 못했다. 돈도 없는 시절이었다. 제가 미니앨범 5곡 작사를 했는데 제 이름도 올라가지 못했다. 처음에는 다 그런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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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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