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우리가족".. 윤세아, 'SKY캐슬' 종영 앞두고 애정 폭발[★SHOT!]

배우 윤세아가 'SKY 캐슬'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보다 의미가 새겨지는 건..마음을 읽을수있도록 곁을 내어주고 보여준..애정이야..너무 잘 알기에 뜨거운 박수로 응원한다. 지치지 말고 더 신나게 살아가길!! 부럽다. 젊음! 그립다.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윤세아 김병철 김동희 조병규 박유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지막 촬영 후 찍은 가족사진으로 보인다. 

윤세아는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렸던 'SKY 캐슬'은 1일 종영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