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정아가 임신 9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강성연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정말 백만년 만에 만난 것 같은 성연 언니. 부른 내 배를 보면서 감동에 또 감동을 했던 프로감동러. 언니가 아가를 가졌을 때 경이로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두 아이의 엄마. 난 임산부. 그러나 이리도 이쁘고 날씬 하시다. 저도 아가 낳고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정아는 강성연과 다정한 분위기로 친분을 자랑했다. 강성연은 임신 9개월차의 박정아를 보며 감동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박정아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모습이다.
박정아는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박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