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직접 밝힌 결혼 소감.."너무나 큰 위로와 감동 받아"[★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01 19: 07

배우 공현주가 SNS에 결혼한 소감을 남겼다. 
공현주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직접 결혼 소감을 적었다. 공현주는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말 한마디에 너무나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따듯하게 바라봐 주시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시는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라고 남겼다.
공현주는 오는 3월 16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3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공현주는 그간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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