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가 딸바보에 등극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0일 된 아가도 자기 의사 표현이 다 있네요. 직접 볼 때보다 영상으로 다시 보니 우리 딸의 표정 변화가 더 잘 보입니다. 같이 보시겠어요?"라면서 "저희 딸의 예쁜 영상을 보시면서 화목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석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닮은 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해 10월 2일 득녀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한석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