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시우민, 최강창민 골수팬 인증 "실물 봐야 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01 23: 48

 '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이 전복 도시락을 싼 뒤 한라산 등반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엑소 시우민과 한라산 등반을 떠나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창민은 전날 산 시장 재료로 도시락을 쌌다. 전복으로 김밥을 만든 것. 그의 뛰어난 요리 솜씨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최강창민은 누군가를 데리러 가기 위해 제주공항으로 향했고 그곳엔 시우민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시우민의 팬인 한혜진이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제 입으로 말하기 창피하긴 하지만 (시우민이) 절 많이 동경이랄까"라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에게서 "허세 최강이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어 시우민은 최강창민에 대해 "뒤에서 후광이, 갓 동방신기라고 할 만큼 포스가 있었다. 제가 동방신기를 보며 꿈을 키웠기 때문에. 일단 제게 없는 큰 기럭지가 멋있고 잘 생기고 노래도 잘 하고 여러분들이 실물을 봐야 한다. 물론 화면도 멋있지만 말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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