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가 아련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1일 방송되는 SBS Plus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선 새 MC 윤도현과 함께 게스트 이은미가 출연했다.
이은미가 '어떤 그리움'을 아련한 감성으로 소화했다.

이은미는 "더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분들과 올해 첫 무대를 하게 된 이은미입니다. 반갑습니다. 꿈꾸는 일이 있다면 그 꿈꾸는 일 중에 소망 하셨던 한가지 정도는 꼭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저도 마음 속으로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제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부산의 후배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 최근 몇년 동안 가장 추운 날씨라고. 영상 4도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후 이은미는 "20주년 기념 음반 안에 수록된 곡이다. '헤어지는 중입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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