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해볼라고’ 유병재, 종합평가 1위..성실함 빛난 반전매력 [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02 07: 48

 방송인 유병재가 ‘해볼라고’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꿈장으로 등장해서 꿈돌이 멤버들 사이에서 리더십을 보여준 그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한해, 양세형, 임형준이 한국조폐공사 취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자기소개서와 NCS 평가 그리고 면접을 통해서 6명의 멤버 중에서 1등을 차지했다. 엄청난 승부욕을 보인만큼 당연한 결과가 예상됐다. 

유병재는 성적 최상위권의 우등생 출신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꿈장을 맡아서 다른 멤버들을 이끌고 한국조폐공사 입사 준비를 했다. 
유병재의 우등생 면모는 준비부터 남달랐다. 자기소개서를 가득 채우는 것은 물론 NCS 평가 기출문제를 시험 전날까지 풀어보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다. 
유병재의 진가가 발휘 된 것은 면접이었다. 유병재는 철저한 준비로 한국조폐공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역할과 임무를 철저하게 외웠다. 또한 5만원권의 위조지폐 방지 기술까지도 준비하면서 다른 멤버들과는 격이 다른 준비를 보여줬다. 
‘해볼라고’는 취준생의 입장에서 입사과정을 겪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정성 있는 접근이 중요하다. 유병재는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준비성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유병재의 면접을 직접 본 한국조폐공사의 직원들 역시도 유병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칭찬의 포인트는 유병재의 준비성과 열정이었다. 
1위로 한국조폐공사 입사에 성공한 유병재는 디자인팀에서 손담비와 함께 근무를 시작한다. 과연 유병재는 조폐공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해볼라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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