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조미녀가 김서형과의 애틋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미녀는 2일 자신의 SNS에 “엄마 울지마요 울지마. 내가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김서형과 조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지막 회 장면을 촬영한 이후 찍은 사진으로, 애틋한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서형은 눈물 연기로 인해 눈이 부은 모습이기도 했다.
이어 조미녀는 “케이가 이수임 선배님, 갓태란님을 만날줄이야. 마지막까지 착한 수임 선배님과 촬영은 잊지 못할 거예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이태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또 조미녀는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케이가 좋아하는 노란 꽃다발. 너무 벅차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스카이캐슬 사랑입니다. 마지막 대본 받고 행복했습니다. 창문 속 케이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를 그리고 배우 조미녀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KY 캐슬’은 지난 1일 마지막 회를 방송, 해피엔딩으로 끝맺었다. /seon@osen.co.kr
[사진]조미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