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안녕, 'SKY캐슬'..영재도 안녕" 父박수창 역 유성주와 환한 미소[★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2.02 08: 27

JTBC 'SKY캐슬'이 종영한 가운데 영재 역을 맡았던 송건희가 소감을 전했다.
송건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안녕, SKY캐슬. 영재도 안녕. 그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건희는 자신의 아버지 박수창 역을 맡았던 유성주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실제 부자지간 같은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KY 캐슬' 마지막 회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과 강준상(정준호 분) 가족이 캐슬을 떠났고, 김주영(김서형 분)은 면회를 온 딸 케이(조미녀 분)와 이수임(이태란 분) 앞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또, 살인자 누명을 벗은 우주(찬희 분)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외국으로 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송건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