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오정연, "화사x루나, 본받을 점 많은 띠동갑 동생들"[★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2.02 11: 56

방송인 오정연이 화사, 루나에 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띠동갑인 동생들이지만, 본받을 점이 많은 화사. 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화사, 루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화사, 루나, 효린과 함께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됐던 체중, 카페 아르바이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오정연은 과일 주스 때문에 체중이 11kg나 늘었다고. 이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량 선언을 한 바 있다. 
오정연은 식단 조절을 통해 11kg 감량에 성공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