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귀요미"..안현수♥우나리, 딸바보 될 만하네 '감탄'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02 15: 31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의 딸 제인 양의 근황이 화제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신랑의 휴가가 막바지에 온 거 같아요. 말로만 휴가지 더 바빴던 거 같은? 휴가 한 달 정도 남기고 '억울해 억울해'하며 여행 계획을 잡고 어디든 가야겠다며 예약해 놓은 항공권, 비자, 호텔 모두 취소. 쉬려고 하니 더 바쁜 일 만 생기는 거 같고. 제인아.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때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원피스를 입은 채 춤을 추는 제안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뭘 해도 깜찍한 제인 양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우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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