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와 배우 김보라가 의외의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혜나가 살아있어요. 배우 김보라. 가수 바다. 수고했어. 앞으로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다와 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외의 조합임에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는 두 사람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보라는 아역 배우 출신 스타로, 지난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nahee@osen.co.kr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