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평점 8.4점을 받았다.
FC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15승 5무 2패 승점 50점으로 1위를 지켰다. 발렌시아는 6승 12무 4패 승점 30점을 기록했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벤치 대기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메시는 이날 2골을 더해 시즌 21골로 득점 1위를 질주했다. 2위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6골차로 달아났다.
메시는 이날 상대의 치열한 견제에도 불구하고 2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서 구해냈다. 영국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8.4점을 부여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심이었다. 슈팅 8개를 시도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다만 이날 경기 최고 평점은 파레흐였다. 발렌시아의 골을 넣었던 파레흐는 평점 8.6점을 부여 받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