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쏜다"..다시 뭉쳐 더 좋은 '내 뒤에 테리우스'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2.03 07: 08

'내 뒤에 테리우스' 팀이 다시 뭉쳤다. 
정시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섭선배님이 맛있는 거 사쥬심!! #내뒤에테리우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했던 소지섭, 강기영, 정인선, 정시아 등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정시아는 당시 먹었던 맛있는 음식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지난 해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 소지섭은 이 드라마를 통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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