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친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빤 나의 또 다른 나일까. 내가 오빠의 또 다른 오빠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자신의 뒤에 서 있는 친오빠의 얼굴이 잘 잡히도록 구도를 잡고 있다. 눈을 크게 뜬 두 사람의 똑닮은 외모가 인상적이다.

태연 역시 친오빠와 자신이 많이 닮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연은 최근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parkjy@osen.co.kr
[사진] ‘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