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대되는 류준열, 자타공인 '뺑반' 홍보요정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2.03 17: 18

류준열이 '뺑반' 홍보 요정다운 재치를 발휘했다. 
류준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가?! ‘뺑반’보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매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뺑반’ 빨리 보러 오세요. 현기증 나니까요", "연휴 때 낮잠자다 일어나면 ‘뺑반’보러 가기" 등의 글과 사진을 남기며 영화 '뺑반' 홍보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등이 출연했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을 소재로 다뤘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둔다. 여기에 짜릿한 카레이싱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관전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다. 
류준열은 뺑반의 에이스 순경 서민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후반부를 장악한 류준열의 액션 연기가 일품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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