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김지석・공명에 설레..이상엽은 가족"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2.03 17: 43

‘런닝맨’ 전소민이 김지석, 공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새 월화드라마 ‘해치’ 팀의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이 출연했다.
출연진은 지석진, 전소민, 정일우를 중심으로 팀을 나눴다. 이어 이들은 게임을 하던 중 촬영하며 설렌 순간을 꼽았다.

전소민은 “‘톱스타유백이’를 함께 출연한 김지석에게 설렌다. 이상엽은 가족이다”라며 “공명에게도 설렌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김지석과 공명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전소민은 공명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아내인 나경은을 꼽았다. 하하는 “’무한도전’ 때 멤버들은 마봉춘의 정체르 몰랐는데 어떻게 나경은을 먼저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사랑하니까”라고 터프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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