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이순재 "美 진출 NO, 韓도 바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03 19: 07

배우 이순재가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출연을 거절했다.
3일 방송된 tvN 파일럿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는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수의 매니저를 맡은 유병재는 그의 연극 공연장을 찾았다. 그곳에는 박정수의 상대역인 이순재가 함께 있었고 박정수는 이순재에게 유병재를 소개해줬다.

특히 박준금은 "시즌2 하면 선배님도 나가보시라. 영어 잘 하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순재는 "안 나간다. 우리나라에서도 바쁘다. 나 부를 생각하지 말아라"고 거절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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